Circuit Seoul 써킷 서울
2021.08.29 ~ 2021.09.12
무신사 테라스
무료 전시
참여작가 : 강재원, 그래이트마이너, 김가슬, 김다은, 김한샘, 깪, 남진우, 다모, 랍드, 문주혜, 박새한, 박채린, 서수현, 양승빈, 우정수, 유지영, 윤미원, 이미정, 이빈소연, 이수진, 이일주, 정성훈, 차슬아, 최일준, 최지원, 파일드, Bazbon, SOOn.EASY, Minet Kim, KAYA
참여브랜드 : 닥터마틴, 비슬로우, 커버낫, 이스트쿤스트, 나이스고스트클럽, 크리틱, 내셔널지오그래픽, 엠엠엘지, 비바스튜디오, 키르시, 스컬프티, 인스턴트펑크, 네스티팬시클럽, 컨버스, 반스, 살로몬 스포츠스타일
주최 : 오아에이전시
주관 : 써킷 서울
<Circuit Seoul(써킷 서울)> 은 패션위크에서 착안한 시스템을 통해 시각예술 작가의 작품을 선보이는 플랫폼입니다. 예술의 장르와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매 시즌 새로운 작가의 콜렉션을 소개하는 써킷 서울은 움직이는 런웨이 쇼를 통해 작품이 관객에게 다가가는 방식으로 전개됩니다. 관객은 쇼 스케줄에 맞추어 런웨이를 순환하는 작가별 콜렉션 쇼를 관람할 수 있고, 쇼가 진행 중인 작품 이외의 모든 작품은 오리지널과 에디션에 따라 개별 전시관에서 관람 및 주문·픽업할 수 있습니다. 작가의 콜렉션은 패션 브랜드의 아이템과 함께 연출되고, 이를 촬영한 룩북은 온·오프라인에 아카이빙 및 배포됩니다. 매 회 새로운 작가를 선보이는 써킷 서울은 예술의 생산자, 실천자, 수용자에게 지속적인 환기와 순환을 위한 모멘텀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올해 첫 시작을 알리는 <Circuit Seoul>은 동시대의 시각예술 작가 30팀의 콜렉션 작품 250점과 패션 브랜드 16팀의 아이템 41점을 함께 선보입니다. 'Moving', 'Buffering', 'Capturing'의 개념을 바탕으로 큐레이션 되는 써킷 서울은 전시 속에서 [Move], [Buffer], [Capture]의 세가지 존으로 전개됩니다. 작가의 콜렉션이 움직이는 런웨이를 순환하는 [Mover]에서의 경험을 시작으로, 쇼에서의 인지를 저장, 변형, 통합, 실천하는 [Buffer]를 거쳐, 정지된 작품이 저장된 [Capture]로 연결됩니다. 관객은 오프라인 전시, 온라인 웹사이트와 발행된 룩북을 통해 움직이고 저장된 이번 시즌의 작품을 관람 및 구매할 수 있습니다.
무신사 테라스 musinsa terrace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188, 17층
https://www.musinsaterr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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