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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디자인 전시정보

10월 추천전시 타이포잔치 2021, 가벼운사진술, 마크디온 개인전, 줄리언오피, 2021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by 통통돈까스 2021.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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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이포잔치 2021 :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 - 거북이와 두루미

 

기간 : 2021.09.14 ~ 2021.10.17

장소 : 문화역서울284

관람요금 : 무료 전시 (관람 예약 필요)

 

타이포잔치는 문자가 가진 힘과 문화적 저력, 예술적 가치에 대해 지속해서 탐구하고 교류하는 국제 디자인 행사입니다. 문화의 근간인 문자를 중심으로 한 시각언어가 문학, 음악, 정치, 경체, 도시, 환경 등 사회적 문화의 여러 측면과 흥미롭게 상호작용하는 모습을 선보여 왔습니다. 2021년에는 문자와 생명을 주제로 한 전시가 펼쳐집니다.

 

관람 예약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571266

 

2. Super-fine : 가벼운 사진술

기간 : 2021.10.01 ~ 2021.10.24

장소 : 일민미술관

관람요금 : 일반 5000원, 학생 4000원

 

수퍼 파인(Super-fine)은 매우 좋은, 양질의, 빼어난 특성을 의미하면서 극단적으로, 이례적으로 가볍다는 뜻을 동시에 함축하는 단업니다. 이번 전시는 사진 매체에 기반해 주목할 만한 작업을 선보이고 있는 9명(팀)의 작가를 소개하고 이미지 생산의 첫 번째 원천으로서 동시대 사진의 다채로운 가능성을 살핍니다. 

 

 

3. 제3회 2021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 크로스로드, 어떤 도시에서 살 것인가

기간 : 2021.09.16 ~ 2021.10.31

장소 : 동대문디자인플라자

관람요금 : 일반 기본권 15000원, 일반 자유권 25000원, 청소년/군경 기본권 9000원, 청소년/군경 자유권 14000원, 어린이 기본권 5000원, 어린이 자유권 9000원, 장애인/경로/국가유공자 기본권 4000원, 장애인/경로/국가유공자 자유권 8000원

 

서울은 현대 대도시의 모습을 가장 잘 보여주는 도시 중 하나로 '도시건축'이라는 차별화된 테마로 비엔날레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2021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크로스로드, 어떤 도시에서 살 것인가>라는 주제로 도시를 만들어가는 복잡한 관계와 인류가 직면한 시대적 질문에 대해 해답을 찾아갑니다. 이번 비엔날레는 <크로스로드>로 불리는 5가지 소주제를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와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의 미래상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4. 마크 디온 개인전 : 한국의 해양생물과 다른 기이한 이야기들

기간 : 2021.09.08 ~ 2021.11.07

장소 : 바라캇 컨템포러리

관람요금 : 무료 전시

 

1980년대 중후반부터 지금까지 아마추어 생태학자, 고고학자 때로는 조류학자, 자연주의자, 열렬한 수집가가 되어 전 세계를 탐험해온 디온은 이번 전시 <한국의 해양생물과 다른 기이한 이야기들>에서 한국의 해양 건강과 해양 생물 종의 다양성을 주제로 현장분석-수집/분류-진열의 과정을 보여주는 대형 신작 두 점과 그의 30년간의 작업 세계를 대표하는 주요 조각, 드로잉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5. 줄리안 오피 개인전

기간 : 2021.10.07 ~ 2021.11.28

장소 : 국제갤러리

관람요금 : 무료 전시

 

 

이번 개인전은 가장 대규모의 전시로 K2, K3를 비롯해 정원을 아우르는 다양한 전시공간에 설치된 30여 점의 건물, 사람 그리고 동물 형태의 평면 및 조각 작품을 갤러리 공간에서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일종의 환경으로 조성됩니다. 작가는 다채로운 매체와 기술의 조합을 통해 과거의 예술에서 영감을 얻음과 동시에 현대 도시에서 시각적 언어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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