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엘 사일스토퍼: HEAVY EYES (쾨닉 서울)

미하엘 사일스토퍼: HEAVY EYES

Michael Sailstorfer: HEAVY EYES

2022.07.15 ~ 2022.08.20

쾨닉 서울

무료 전시

 

쾨닉 서울 KONIG SEOUL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412, MCM HAUS 5층

화요일 ~ 일요일 11:00 ~ 17:00 (월요일 휴관)

독일 베를린에서 거주하며 작업하는 작가 미하엘 사일스토퍼의 서울 첫 개인전입니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세 종류의 작업' 납 페인팅, 청동 주조 램프, 마찬가지로 청동으로 주조한 다양한 오브제들'은 모두 무거움과 가벼움 사이의 긴장감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전세 제목 < HEAVY EYS>는 무거움과 슬픔을 동시에 전달하지만 이러한 틀 내에서도 사일스토퍼는 여전히 가볍고 활기찬 무언가를 창조해내는데요. 본래 무거운 물질로 인식되는 납을 1mm 두께로 굉장히 얇게 만들어 캔버스 위에 씌운 "Heavy Eyes"연작과 같이, 작가는 재료와 그 잠재적 의미를 탐구하며 이를 달성합니다. 이처럼 불가능해 보이는 재료의 가벼움에 더해, 반짝이는 금속성 아이섀도로 납 표면을 장식합니다. 

쾨닉 서울 KONIG SEOUL

https://www.koeniggaleri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