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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개인전: Rambling Rose (유아트스페이스) 김현정 개인전: Rambling Rose Hyunjung Kim: Rambling Rose 2022.09.07 ~ 202210.15 유아트스페이스 무료 전시 유아트스페이스 UARTSPACE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71길 10 2층 화요일 ~ 금요일 10:00 ~ 18:00 / 토요일 11:00 ~ 18:00 (일요일, 월요일 휴관) 봄이 오면 많이 떠오르는 꽃이 있는데요. 5월 하면 장미가 먼저 떠오릅니다. 가을에 장미를 보는 것은 어려운데요. 회화를 통해 아름다운 장미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전시입니다. 작품의 크기가 큰 것부터 작은 것까지 다양합니다. 장미는 빨간색을 띠지만 빛의 방향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데요. 붉은 핑크빛을 띠는 장미부터 검붉은색까지 아름다운 장미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습니다. <.. 2022. 9. 25.
황도유: 희랍 화첩-서른 세 송이 (아줄레주갤러리) 황도유: 희랍 화첩, 서른 세 송이 HWANG DO YOU: BOOK OF GRECIAN FLOWERS 2022.04.08 ~ 2022.05.08 아줄레주갤러리 무료 전시 (별도 예약 필요 없음) 아줄레주갤러리 AZULEJO GALLERY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149길 10 화요일 ~ 일요일 10:00 ~ 18:00 (월요일 휴관) 황도유 작가의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는 회화 전시입니다. '희랍 화첩-서른 세 송이'연작은 고전적인 회화 양식인 납화를 새롭게 해석하여 납화 특유의 표현을 한 작품들입니다. 붓질의 횟수를 줄여 표현함으로써, 손에서 오는 불완전함이 회화적 특성을 두드러지게 합니다. 납화에서 느껴지는 부드럽고 거친 질감의 대비, 고아한 발색, 은은한 반투명 광택이 작품의 미감을 차별화합니다... 2022. 4. 16.
꽃 Flower (초이앤초이 갤러리) 꽃 Flower 2022.03.26 ~ 2022.05.01 초이앤초이 갤러리 무료 전시 (별도 예약 필요 없음) 초이앤초이 갤러리 CHOI&CHOI GALLERY 서울특별시 종로구 팔판길 42 화요일 ~ 토요일 10:00 ~ 18:00 / 일요일 11:00 ~ 17:00 (월요일 휴관) 18세기 아틀딜러 게르상의 살롱전을 그린 쟝 앙투완 바토의 그림에 영감을 얻어 현대에 맞게 재해석한 전시입니다. 41인의 작가들과 그들의 작품들이 모여 함께 꽃을 향한 오마주를 표하는 자리인데요. 구상, 추상, 회화, 조각 등 다양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전시장을 빼곡히 채운 아름다운 작품들로 눈이 즐겁습니다. 꽃이라는 주제가 봄이라는 계절과 잘 어울리는 전시입니다. 조니 아브라함스(Johnny .. 2022. 3. 27.
꽃 Flowers (뮤지엄헤드) 꽃 Flowers 참여작가 : 김민희, 김수연, 안상훈, 이호인, 이혜인, 임노식 2021.05.06 ~ 2021.06.21 뮤지엄헤드 무료 전시 꽃은 꽃집에 가면 언제나 볼 수 있지만 시작하는 봄에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5월부터 날이 부쩍 더워지긴 했지만 봄에 꽃을 주제로 전시를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작가님들이 표현하는 꽃들이 각각 달랐는데요. 같은 주제로 다른 느낌, 다른 색상,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보안여관에서 작품을 감상했었던 임노식 작가님의 꽃그림을 만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전시는 봄을 지나 6월까지 진행되니 여름에도 봄의 분위기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꽃이 등장하는 그림들이 있습니다. 전체 미술사를 꽃그림만으로 기술할 수 있을 정도로 미술은 피고 .. 2021. 5. 20.
다니엘 크로스 처브 : 꽃 (초이앤라거 서울) 다니엘 크로스 처브 : 꽃 Daniel Crews-Chubb : Flowers 2021.03.20 ~ 2021.05.16 초이앤라거 서울 무료 전시 작가가 다루는 주제가 꽃인 전시입니다. 작품 속 꽃은 실제로 존재하는 꽃이나 다른 작품에서 유래된 것이 아닌 작가의 상상 속 존재하는 것들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꽃은 다채로운 색감, 아름다움, 편안함을 연상시키는데요. 작품 속의 꽃은 지저분하고, 산만하고, 직접적이며 공격적이라는 패러독스를 자아내며 미학적 모순성을 나타나는 소재로 쓰였습니다. 꽃을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이미지가 아닌 다른 이미지로 표현한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크루스 처브의 작품들은 마치 조각처럼 두껍게 쌓인 유화 물감과 퍼미스 젤, 드로잉 같은 목탄 라인, 콜라주의 패치워크.. 2021.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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