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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한 경계들 (갤러리바톤) 유연한 경계들 The Flexible Boundaries 참여작가 : 배윤환, 노은주, 강철규, 이의성, 이채은, 최수정 2022.01.12 ~ 2022.02.12 갤러리바톤 무료 전시 순수미술이라고 번역되는 ‘Fine Art’의 정의는 아주 느슨한 경계만을 제시한다. ‘미술’과 그 행위의 귀결인 ‘작품’에 있어, 그 자체의 추구와 완성이 목적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비평 및 감상의 단계에선 다양한 접근과 그 의미하는 바가 자유로이 사회적 정치적 함의와 결합할 수 있지만, 이는 해석의 영역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작가의 창작 의지와 아이디어가 시각적 경험의 원천이 되기 위해서는 미디엄, 재료 등 물질적인 요소와의 결합이 필수적인데, 이 경우 물리적 한계라는 허들 또한 존재한다. ‘Visual Art’라는.. 2022. 1. 22.
OCI미술관 열 돌 기념전 깍지(OCI미술관) OCI미술관 열 돌 기념전 깍지 강서경, 권인경, 김수연, 라오미, 박경종, 배윤환, 신민, 지희킴, 최수진, 홍승혜 2020.10.22 ~ 2020.12.19 화요일 ~ 토요일 10:00 ~ 18:00(월, 화 휴관) 무료전시 OCI미술관 10주년으로 열리는 전시입니다. 내용, 형식, 기운 삼면으로 작가들이 의기투합한 결실이 바로 깍지라고 합니다. OCI 미술관을 빛낸 작가님의 개성 있고 다양한 작품을 1층부터 3층까지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전시입니다. 1층 - 박경종&지희킴&배윤환&신민 2층 - 김수연&최수진&강서경&홍승혜 3층 - 권인경&라오미 10년은 강산도 바꾸고 학번도 주민번호 앞자리도 바꾼다. 평점은 대개 10점 만점이다. 장수의 상징하면 또 십장생이다. 변화와 만개, 영속이.. 2020.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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