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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민3

생동하는 틈 PATCH (원앤제이갤러리) 생동하는 틈 PATCH 참여작가 : 노예주, 방소윤, 송수민, 오연진, 최인아 2022.03.31 ~ 2022.04.24 원앤제이갤러리 무료 전시 원앤제이갤러리 ONE ADN J. GALLERY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31-14 화요일 ~ 일요일 11:00 ~ 18:00 (월요일 휴관) 2005년부터 잠재력 있는 국내 젊은 작가를 발굴해 국내·외에 적극 알리고 있는 원앤제이 갤러리는 전시 《생동하는 틈》을 통해 90년대생 젊은 작가 노예주, 방소윤, 송수민, 오연진, 최인아를 소개한다. 이들은 자신을 둘러싸고 벌어진 ‘틈'에 주목하며, 독특한 시각 언어를 통해 이와 관계한다. 틈은 단단하게 짜여진 기존 구조에 생긴 균열인 동시에, 새로운 가능성을 잠재하는 열린 공간이다. 완전체로부터 .. 2022. 4. 3.
송수민 개인전: 고요한 소란 (통의동 보안여관) 송수민 개인전: 고요한 소란 2021.08.28 ~ 2021.09.25 통의동 보안여관 무료 전시 OCI 미술관에서 송수민 작가님의 작품을 처음 접했는데요. 보안여관에서 또 만나게 되서 반가웠습니다. 보안여관의 오래된 공간의 흔적들과 작가님의 빈티지한 색감이 굉장히 조화로웠습니다. 송수민은 다양한 출처의 이미지를 수집하고 형태적 유사성에 따라 배치하며 자연 풍경에 미묘한 불안과 미결정된 상태를 표현해왔다. 멀리서 보이는 연기가 ‘굴뚝에서 피어나는 연기일 수도, 화재 사이에서 뿜어져 나오는 연기일 수도’ 있듯 현상과 사물의 이면을 바라보는작가는 특정한 닻에 묶이지 않은 이미지의 다양한 해석과 관계 맺기를 주선한다. 이번 전시 은 제목의 역설적 표현처럼 상충되지만 조형적으로 유사한 이미지를.. 2021. 9. 6.
송수민,우정수,유재연, 이목하-순순히 어두운 밤을 받아들이지 마오(챕터투) 송수민, 우정수, 유재연, 이목하-순순히 어두운 밤을 받아들이지 마오 Song Su Min, Woo Jeong Su, Yoo Jae Yeon, Lee Moka - Do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 2020.12.17 ~ 2021.01.16 챕터투 CHAPTER Ⅱ 이번 전시는 연남동(챕터투)과 성수동(챕터투 야드) 전시공간에서 송수민, 우정수, 유재연, 이목하 작가가 참여하는 그룹전입니다. 연남동만 방문했습니다. 이번 전시에 처음 본 이목하 작가님의 그림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전시 제목은 영국 웨일스 출신의 저명한 시인인 딜런 토마스의 대표작에서 연유하는데요. "순순히 어두운 밤을 받아들이지 마오"와 함께 "꺼져 가는 빛을 향해 분노하고, 또 분노하시오(Rage, rage.. 2020.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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