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리빙 오브젝트 성수점 - 나만의 취향을 발견할 수 있는 곳

서교, 삼청에 있는 오브젝트가 성수에도 오픈했습니다.

2020년 6월 13일에 오픈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오브젝트 성수점은 아파트 상가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브젝트 성수에 가는 길에 메쉬커피, 오키로 북스 등이 있습니다.

 

오브젝트 성수점은 성수역보다 뚝섬역에서 내려서 10분 정도 걸어가면 나옵니다. 
오브젝트 성수점은 서교점과 마찬가지로 전시도 진행되고 있는데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이나피스퀘어의 전시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일러스트, 스티커 등의 제품을 만날 수 있었어요.

 

오브젝트 성수점은 엽서, 스티커, 노트 등 오브젝트 서교점과 판매하는 상품이 비슷합니다.

하지만 서교점과 다른 점은 DIY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것인데요.

가방, 노트, 볼펜까지 나만의 취향에 맞는 색을 선택해 하나밖에 없는 물건을 만들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오브젝트 성수점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길 36 현대아파트 상가 2층

02-464-0080

 

오브젝트 성수점은 문구를 중심으로 특벽하고 경험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오브젝트 성수점에서는 나만의 노트도 만들 수 있습니다.

노트 표지, 종이, 끈이 다양한 크기와 색상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본인의 취향대로 선택하면 됩니다. 

 

 

오브젝트 성수점에는 종이박스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흰색 박스지만 이나피스퀘어의 스티커를 붙인 박스를 보니 탐이 났어요.

 

 

 

 

 

 

오브젝트 성수점에서는 직접 가방을 만들 수 있는데요.

복조리 모양의 가방인데요.

가방 색과 끈을 선택해서 끈을 넣으면 간단한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 가방이 됩니다.

 

 

모나미 볼펜도 내 취향대로 만들 수 있습니다.

모나미 볼펜인데요.

다양한 색상의 볼펜대와 스프링 등이 있어 원하는데로 조합해서 나만의 볼펜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나스피퀘어의 스티커와 그림을 볼 수 있는 전시도 진행되었습니다.

 

오브젝트 종이박스인데요.

스티커를 붙이고 창가에 놓인 것을 보니 굉장히 예뻤습니다.

심플한 흰색 박스지만, 스티커로 꾸밀 수도 있고, 활용도가 높아보였습니다.

 

카운터 뒤펀에 박스와 이나피스퀘어의 그림이 있었어요.

 

스티커로 만든 오브젝트들이 있는 그림도 벽면 한편에 걸려 있어요.

검정색으로 된 심플한 스타일의 일러스트를 집에도 하나 걸어두고 싶었어요.

 

공간 한 쪽에 물건을 교환할 수 있는 물물교환대가 있었습니다.

오브젝트 서교점에는 없는 것인데요.

필요없는 물건이 있다면 오브젝트에서 물물교환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브젝트 성수점에서는 문구브랜드인 올라이트 ALLWRITE의 노트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컬러와 크기의 노트를 보니 노트에 연필로 글씨를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브젝트 성수점은 DIY제품이 많은데요.

DIY제품을 만들면서 내가 좋아하는 색이 어떤 색인지 나만의 취향을 알 게 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