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미술관 새로운 전시 - 기묘한 통의 만물상

대림미술관에서 새로운 전시가 5월 20일부터 진행됩니다.

2020년 진행되었던 "이 공간, 그 장소  : 헤테로토피아" 전시 후 거의 1년 만에 열리는 새로운 전시인데요. 환경을 주제로 해서 진행되고 관람 요금은 무료입니다.

무료 티켓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도 공유해드립니다.

TONG's VINTAGE: 기묘한 통의 만물상

2021.05.20 ~ 2021.07.25

 

환경을 위해 종이 티켓을 발매하지 않는다고 해요. 그리고 환경을 위한 캠페인도 진행되는데요.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매할 수도 있고 캠페인 참여를 통해서도 전시를 볼 수 있습니다.

 

전시를 위한 특별한 예매 방법
#ChangeWeMake

 

1.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이 담긴 사진을 해시태그 #CHANGEWEMAKE #대림미술관과 함께 SNS에 올려주세요.
2.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을 해주세요.
3. 올려주신 SNS 포스팅과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스태프에게 보여주고 입장해주세요.

 

1 CHANGE = 1 FREE TICKET

캠페인에 참여할 경우 1장의 무료 티켓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전시 소개 >

본 전시는 '2021 P4G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해 대림미술관과 외교부 P4G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의 공동주최로, 환경에 대한 심각하고 무거운 이야기를 건네기보다 단지 오래되고 조금 낡았다는 이유로 폐기물로 버려져 온실가스를 배출시킬 운명에 처한 물건들이 국내 신진 아티스트 23팀의 크리에이션을 만나 작품으로 새롭게 탄생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환경을 위한 최소한의 노력이 일상의 작은 시선으로부터 시작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아래는 네이버 예약 링크입니다. 전시를 감상하실 분들은 편리하게 예매하세요.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523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