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다양하고 꼭 가보면 좋은 전시들이 많이 진행되어 소개하려고 합니다.
1. 루이 비통 오브제 노마드 전시
기간 : 2022.06.07 ~ 2022.06.19
장소 : 송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41)
관람요금 : 무료
루이 비통이 국내 최초로 개최하는 디자인 가구 단독 전시입니다. 오브제 노마드 컬렉션은 당대 최고의 디자이너들이 160년 넘게 이어온 브랜드의 철학 ‘여행 예술(Art of Travel)’을 재해석해 탄생시킨 컬렉션입니다. 이번 전시는 송은의 멋진 공간에서 메종의 장인 정신과 산업 디자인 분야를 대표하는 디자이너들의 창조성과 기능성을 결합한 오브제 노마드 컬렉션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관람예약
https://m.booking.naver.com/booking/12/bizes/584682?theme=place&entry=pll&area=pll
2. 컬러스 오브 유영국 Colors of Yoo Youngkuk
기간 : 2022.06.09 ~ 2022.08.21
장소 : 국제갤러리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54) / 월요일 ~ 토요일 10:00 ~ 18:00 / 일요일 10:00 ~ 17:00
관람요금 : 무료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유영국 20주기 기념전 < Colors of Yoo Youngkuk > 이 국제갤러리 K1, K2, K3 전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유영국 작고 20주년을 기념으로 기획이 되었는데요. 다채로운 추상미술과 시기별 대표 회화작품 70점과 드로잉 22점이 전시됩니다. 또 1942년 사진 작품 및 활동 기록을 담은 아카이브도 만날 수 있습니다.
3. 노은님 마리타가 만든 정원
기간 : 2022.06.02 ~ 2022.06.26
장소 : 가나아트 보광 (서울특별시 용산구 보광로 42) / 월요일 ~ 일요일 10:00 ~ 19:00
관람요금 : 무료
한국 작가로서 최초로 국립 함부르크 조형예술대학의 정교수로 임명된 노은님의 개인전입니다. 전시 제목인 <마리타가 만든 정원>은 현재 살고 있는 미헬슈타트에 거주한 뒤 작품으로 구성된 1999년의 개인전 제목인데요. 이번 전시에서는 1980년대에서 1990년대에 작업한 색면추상 회화에 집중하여 화폭에 펼쳐낸 풍요로운 색의 향연을 만날 수 있습니다.
4. 김참새 COLLISION : ANXIETY KIM CHAM SAE
기간 : 2022.04.30 ~ 2022.06.19
장소 : 에비뉴엘아트홀 (서울특별시 송파구 신청동 29, 에비뉴엘월드타워 6층) / 월요일 ~ 일요일 10:30 ~ 19:00
관람요금 : 무료
밝고 경쾌한 그림, 다채롭고 평온한 컬러의 그림을 그리는 김참새의 전시입니다. 밝고 명랑한 작품을 선보이지만 이번 전시의 제목은 충돌과 불안입니다. 작가의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꿈틀대는 감정들을 마주하는 작품들입니다. 설치된 작가의 방을 소재로 체험 작품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5. 색채의 마술사 임직순
기간 : 2022.04.19 ~ 2022.06.26
장소 : 광주시립미술관 (광주광역시 북구 하서로 52) / 화요일 ~ 일요일 10:00 ~ 18:00 (월요일 휴관)
관람요금 : 무료
<색채의 마술사 임직순>전은 2022 광주미술아카이브전으로 열리는 전시입니다. 임직순은 호남지역 서양화의 기틀 형성과 확산에 영향을 끼쳤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색채화가 임직순의 화업을 조명하고 가치를 정립하는 전시입니다. 시기별 대표 작품을 중심으로 3개의 섹션으로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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