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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근혜갤러리5

곽인탄 개인전: 팔레트 Palette (공근혜갤러리) 곽인탄 개인전: 팔레트 Palette 2022.10.05 ~ 2022.11.05 공근혜갤러리 무료 전시 공근혜갤러리 KONG GALLERY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7길 38 화요일 ~ 토요일 10:30 ~ 17:30 / 일요일 12:00 ~ 15:30 (월요일 휴관) 공근혜갤러리 전속작가로 열리는 MZ세대 조각가 곽인탄의 첫 개인전입니다. 북서울미술관에서 열린 전에 동시대가 주목하는 젊은 조각가 17인에 선정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곽인탄 작가는 김환기, 이우환, 드쿠닝, 로뎅, 자코메티 등의 작품을 참조하여 머리 속에 떠오르는 잔상들을 모아 자신만의 조각으로 재탄생시키는 작업을 합니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고민해 온 소조적인 조형 방식에서 한 층 발전된, 조각을 팔레트 삼아 작업한 실험적인 신작들.. 2022. 11. 6.
7월 추전전시 : 장-미셸 오토니엘, 마이클 케나, 2022년 로에베 재단 공예상, 안드레아 거스키, Your Present 7월 무더운 여름이자 2022년 하반기를 시작하는 달인데요. 좋은 전시가 많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좋은 전시 감상하면서 더위를 미술관에서 피해 보세요. 1. 장-미셸 오토니엘: 정원과 정원 기간 : 2022.06.16 ~ 2022.08.07 장소 : 서울시립미술관 1층 전시실, 서울시립미술관 1층 야외조각공원, 덕수궁 정원 관람시간 : 화요일 ~ 일요일 10:00 ~ 18:00 (수요일 20:00 / 월요일 휴관) 관람요금 : 무료 《장-미셸 오토니엘: 정원과 정원》은 ‘유리구슬 조각’으로 잘 알려진 프랑스의 대표적인 현대미술가 장-미셸 오토니엘의 개인전으로 작가가 최근 10여 년 동안 발전시킨 회화, 조각, 설치작품 70여 점을 선보입니다. 오토니엘은 1980년대 후반부터 개인적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2022. 7. 5.
Reflections 반영 (공근혜갤러리) Reflections 반영 2021.04.13 ~ 2021.05.23 공근혜갤러리 무료 전시 전시는 코로나의 종식을 기원하며 5월 석가 탄신 일에 맞춰 코로나사태를 뒤 돌아 보며 과거를 반성하고 앞으로 다가올 새 시대를 현명하게 준비해 보자는 뜻에서 영국의 사진작가 마이클 케냐와 한국의 설치 작가 김승영이 함께 꾸민 특별전입니다. 이라는 제목으로 모든 인간의 내면에 다양한 감정이 숨겨져 있음을 암시하는 작품입니다. 마이클 케냐의 신작 사진들을 볼 수 있어 좋았는데요. 1987년부터 2019년까지 30년 동안 일본, 한국, 라오스, 베트남, 중국, 인도 등 아시아 전역에서 촬영한 다양한 불상 사진들입니다. 은 흑색대리석과 백색대리석을 깎아 만든 쌍둥이 조각입니다. 공근혜갤러리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7길 .. 2021. 5. 7.
핀란드 사진의 거장, 펜티 사말라티 두 번째 한국 개인전(공근혜갤러리) 펜티 사말라티 두 번째 한국 개인전 Pentti sammallahti Beyeond the wind 공근혜갤러리 2020.02.13 ~ 2020.03.22 관람료 : 5,000원 펜티 사말라티의 아름다운 흑백사진을 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 2016년에 한국에서 개인전을 개최한적이 있고 이번이 두번째 전시입니다. 특히 이번에 2016년에 서울을 촬영했던 사진들이 처음으로 소개됩니다. 이번 전시는 아쉽지만 사진 촬영을 할 수 없는 전시입니다. 하지만 관람하게 되면 사진 엽서 2종 중 선택하여 받을 수 있습니다. 청와대 춘추관 담장을 배경으로 한 사진입니다. 1950년 핀란드 헬싱키에서 출생한 펜티 사말라티는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이 극찬한 사진 작가 중 한 명이다. 아날로그 필름 카메라로 촬용.. 2020. 2. 20.
팀 파르치코브 - Burning News & Unreal venice(공근혜갤러리) 팀 파르치코브(Tim Parchikov) - Burning News & Unreal venice 공근혜갤러리 2019.12.27 ~ 2020.02.02 무료전시 사진, 영상, 설치를 이용한 독특한 시각의 작업을 선보여 온 팀 파르치코브는 미디어에 의해 과부화 걸린 현대인들의 일상을 꼬집으며 동시대적인 문제를 제시한 그의 대표작 "버닝뉴스"와 관객이 직접 참여하여 작품을 구성하는 "비현실의 베니스" 시리즈를 선보인다. 불타는 뉴스 - Burining news 눈 내리는 겨울의 하얀 풍경과 대비되어, 사진 속 인물들은 얼굴을 향해 다가오는 불꽃이 그들의 손을 찌르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한 채 불타는 신문을 잡고 있다. 뉴스는 의식을 일깨우고, 심장에 불을 붙이고 지성을 일깨우는 역할을 해야 한다. 파르치코브.. 2020.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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