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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들리에2

임선이 품은 시간과 숨의 말 (스페이스소) 임선이 품은 시관과 숨의 말 Im Suniy floating Time, breathing Words 스페이스소 2021.01.21 ~ 2021.02.21 무료 전시 (네이버 예약 필요) 녹슨말-#숨의 말 샹들리에 설치 작품과 사진, 조각 작품을 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 샹들리에는 작가님이 크리스탈조각을 하나씩 이어서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6분간의 샹들리에의 불이 켜졌다 꺼지는데요. 굉장히 아름답습니다. 맞닿는 숨- 머문 말 유토피아 1 - #1 항해자 Utopia 1 - 천천히 빛을 발하다가 조용히 꺼지더니, 끊어질 듯 다시 불이 들어온다. 오래된 샹들리에들이 아직 남아있는 호흡을 지속하듯, 켜지고 꺼지기를 반복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러한 작업은 임선이가 오랜 기간 천착해왔던 산수.. 2021. 1. 24.
프레드 윌슨 Fred Wilson : Glass Works (페이스갤러리 서울) 프레드 윌슨 : Glass Works Fred Wilson : Glass Works 페이스갤러리 서울 2020.03.10 ~ 2020.05.16 화요일 ~ 토요일 11:00 ~ 19:00 (일, 월요일 휴관) 무료전시 미국 브롱크스 출신인 프레드 윌슨은 무리노 유리로 조각품을 만드는 작가입니다. 윌슨은 유리 공예 작가인 단테 마리오니와 협업해왔습니다. 10여 년에 걸친 작가의 작업이 공개되며 검은 거울, 레초니코 양식 샹들리에 등 대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작품의 재료가 유리로 된 것을 전시장에 가서 알게 되었는데요. 중앙에 설치된 샹들리에의 크기에 압도되고 자세히 보니 이파리, 꽃 등의 장식이 있어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검정색으로 된 작품은 색을 칠한 것으로 생각했는데, 붉은 색 유리를 세게 불.. 2020.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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