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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성2

명명되어서는 안되는 (챕터투) 2021-22 챕터투 레지던시 입주작가전 명명되어서는 안되는 Better Not to be Named 참여작가 : 강철규, 이의성, 정희승 2022.01.20 ~ 2022.02.26 챕터투 이번 전시는 챕터투 제 5기 레지던시 입주작가전입니다. 챕터투와 챕터투 건너편에 위치한 스플링 플레어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강철규, 이의성, 정희승 3인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회화(강철규), 설치(이의성), 사진(정희승) 등 서로 다른 영역에서 활동하며 감정, 관계, 분위기 등 미묘하고 비가시적인 세계의 시각화를 모색하여 왔떤 각자의 작품 세계를 조망하고, 앞으로의 행보를 가늠해 보고자 함에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세 작가 모두 작품의 의도에 보다 가까이 다가가고 창작에 간여한 고유한 감정선을 파악하기 위해.. 2022. 1. 22.
유연한 경계들 (갤러리바톤) 유연한 경계들 The Flexible Boundaries 참여작가 : 배윤환, 노은주, 강철규, 이의성, 이채은, 최수정 2022.01.12 ~ 2022.02.12 갤러리바톤 무료 전시 순수미술이라고 번역되는 ‘Fine Art’의 정의는 아주 느슨한 경계만을 제시한다. ‘미술’과 그 행위의 귀결인 ‘작품’에 있어, 그 자체의 추구와 완성이 목적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비평 및 감상의 단계에선 다양한 접근과 그 의미하는 바가 자유로이 사회적 정치적 함의와 결합할 수 있지만, 이는 해석의 영역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작가의 창작 의지와 아이디어가 시각적 경험의 원천이 되기 위해서는 미디엄, 재료 등 물질적인 요소와의 결합이 필수적인데, 이 경우 물리적 한계라는 허들 또한 존재한다. ‘Visual Art’라는.. 2022.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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