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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늘3

TRIPLE RINGS; 복각본들, 어제 글피로부터 (문화역서울284) TRIPLE RINGS; 복각본들, 어제 글피로부터 참여작가 : 그래픽휴먼, 김동희, 김영광, 김한솔, 스타일지음, 요한한, 임효진, 정성윤, 최태훈, 최하늘, 컨트리뷰터스, BKID, X2 2021.12.10 ~ 2022.01.02 문화역서울284 무료 전시 전시 제목인 “TRIPLE RINGS”는 탄생-성장-죽음, 생산-유통-소비, 물질-자연-사람과 같이 연결, 순환하는 시간 속의 고리를 상징한다. 이러한 고리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소멸’과 그것을 되살리려는 인공적 ‘복각’이 전시의 주요 화두이다. 《TRIPLE RINGS;》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사물의 당위와 존재의 논리를 역으로 되묻고자 한다. 「2021 문화역서울 284 협력전시 지원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획자 ‘조주리’와 .. 2021. 12. 25.
웃, 음-; 이것은 비극일 필요가 없다 (원앤제이갤러리) 웃, 음-; 이것은 비극일 필요가 없다 Lau, gh-; Nothing Needs to be a Tragedy 참여작가 : 회화 박경률, 조각 및 사진 최하늘, 영상 및 설치 홍승혜 원앤제이갤러리 oneandj gallery 2021.02.25 ~ 2021.04.11 무료전시 회화, 조각, 사진, 영상, 설치를 탐구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입니다. 전시 타이틀에 웃음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지만 읽다 보면 편히 웃을 수만은 없는 제목입니다. 작품을 통해 유머와 희극성을 다루고 있는데요. 전시 주제는 조금 어렵지만 그동안 보지 못했던 박경률 작가님의 작품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는 예술에 대한 믿음이 사라진 시대에 작가들이 취하는 전략으로서의 유머와 희극성을 .. 2021. 3. 8.
시청역전시 눈 깜짝할 새(일우스페이스) 눈 깜짝할 새(IN A FLASH) 2020.01.08 ~ 2020.02.25 일우스페이스(시청역) 무료전시 예술은 주변의 여러 순간을 담아내고 있다. 그러나 현대의 예술가들은 단순히 기억을 보존하기 위함이 아닌 어느 순간과 그 주변 상황이 기억으로 만들어지는 찰나를 특유한 감성으로 포착하며 표현한다. 일우스페이스의 2020년 첫 전시 《눈 깜짝할 새》에서는 김채린, 백경호, 이동훈, 이지연, 최하늘 다섯 명의 예술가가 포착하는 우리 주변의 모습들과 참신한 발상을 더하여 전개되는 미적 순간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백경호는 선택된 기억이나 심상 속 형태와 이미지를 ‘흔적’의 조각으로써 회화, 주변의 오브제를 다양한 표현기법으로 엮어 여러 미술의 방식을 마주하는 접점의 순간을 제공한다. 이동훈은 나무를 조각하.. 2020.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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