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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페이퍼갤러리3

우리는 그림이 될 수 있을까 (화인페이퍼갤러리) 우리는 그림이 될 수 있을까 참여작가 : 강규건, 김소정, 박경진, 이혜성 2022.07.05 ~ 2022.07.22 화인페이퍼갤러리 무료 전시 화인페이퍼갤러리 서울특별시 마포구 연남로1길 30 화요일 ~ 토요일 12:00 ~ 19:00 (월요일, 일요일 휴관) “내 삶이 그림이 될 수 있을까?” 캔버스 앞에 선 화가들의 질문은 그림을 만드는 감정에 대한 고민에서 그림을 만드는 구체적인 계획으로, 그리고 그림 밖의 삶으로 이어지며 삶이 회화처럼 되고 싶다는 직접적인 소망으로 이어진다. 김소정과 박경진은 캔버스 앞에서 조금 더 먼 미래를 생각하며 ‘화가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실제로 박경진(b.1982)의 본업은 화가지만 생업을 위해 종종 촬영 세트장 만드는(그리는) 일을 한다. .. 2022. 7. 18.
애무와 스침 (화인페이퍼갤러리) 애무와 스침 : 강은혜, 김혜숙, 양상근, 이경 Caress and Graze : 강은혜, 김혜숙, 양상근, 이경 2021.09.01 ~ 2021.09.26 화인페이퍼갤러리 무료 전시 연남동 챕터투 근처에 있는 화인 갤러리에서 9월 26일까지 진행되는 전시입니다. 이번 전시는 강은혜, 김혜숙, 양상근, 이근 네 명의 참여작가들이 전시공간을 자율적으로 해석하면서 서로의 작품을 구성할 수 있는지 실험하는 기획입니다. '애무와 스침'이라는 전시 제목은 네 명의 작가들이 서로의 작품을 텍스트나 의미의 차원이 아니라 감각의 차원으로 접근하고 조율하며 하나의 전시로 완성해가는 과정을 뜻합니다. 화인페이퍼 갤러리는 다른 갤러리들과 다르게 낮은 천장에 여러 공간으로 분할되어 있는데요. 감각의 차원으로 접근해 하나가 된.. 2021. 9. 6.
감춰진 말들 (화인페이퍼갤러리) 감춰진 말들 2021.06.29 ~ 2021.07.25 화인페이퍼갤러리 무료 전시 말없이 하루를 보내는 것은 지독한 인내를 요구하거나 일상을 포기하는 것이다. 말은 삶의 전부라고 해도 틀리지 않다. 삶의 대부분을 창작으로 보내는 작가들은 작품에 대해서도 말하는 것을 지극히 아끼거나 꺼린다. 타인을 통해 작품에 대해 본인 대신 이야기 하게 하거나 무심한 표정으로 일관하기도 한다.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것일까. 작품안에 감춰진 말들은 어떤 모양을 하고 있을까. 이번 전시에서 관객들은 작가들의 작품 속에 감춰진 말들을 찾아내고 그 말들을 통해 그들만의 또 다른 이야기를 상상하고 만들어 내는 공간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화인페이퍼갤러리 서울특별시 마포구 연남로 1길 30 2021.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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