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BOXING PROJECT: Today (뉴스프링프로젝트)

UNBOXING PROJECT: Today 

2022.04.06 ~ 2022.04.30

뉴스프링프로젝트

무료 전시(별도 예약 필요 없음)

 

뉴스프링프로젝트 newspringproject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45길 22

화요일 ~ 일요일 11:00 ~ 19:00 (월요일, 공휴일 휴관)

참여작가 : 권세진, 김미영, 김수연, 노은주, 도윤희, 박관택, 박광수, 박미나, 샌정, 신신, 안규철, 양지원, 엄유정, 오연진, 우정수, 유근택, 유승호, 윤가림, 이우성, 이은새, 이재석, 이혜인, 홍승혜

 

이번 전시에서 오늘은 우리가 쉽게 지나치는 일상과 현재로서의 오늘인데요. 작가들이 오늘을 나타내기 위해 박스와 캔버스를 특별히 제작해 관객들에게 전하고 싶은 오늘을 담아줄 것을 의뢰한 작품들입니다. 박스와 작품이 함께 전시되어 있습니다. 판매된 작품들도 꽤 있었습니다. 작가들이 표현한 오늘을 만나보세요.

< 전시 소개 >

[UNBOXING PROJECT: Today]는 동시대 미술 작가 23인의 오늘을 언박싱합니다. 이번 전시에서의 오늘은 거대담론을 논하며 예술만이 꿈꿀 수 있는 새로운 세계를 그리기 위한 시대상의 진단이라기보다 우리가 쉽게 지나치는 일상과 현재로의 오늘입니다.

예술이 전할 수 있는 소소하지만 깊은 감동을 작가들의 오늘을 통해 나타내기 위해 박스와 캔버스를 특별히 제작한 후, 박스 안에 빈 캔버스를 넣어 참여 작가들에게 전달하며 관객에게 전하고 싶은 오늘을 담아줄 것을 의뢰하였습니다. 45.5 x 37.9 cm의 작은 캔버스는 예술의 작은 제스처와 오늘을 상징하는 동시에 작가의 작업 세계가 응축된 화면을 의미합니다. 한편, 박스 안 작품을 전달하는 것에 주목하여 예술의 물리적 이동성과 전달 프로세스를 전면에 드러내면서 전시 개념 그 자체로 전환해 전시 체계를 실험입니다.

출처 : 뉴스프링프로젝트

 

뉴스프링프로젝트 newspringproject

https://www.instagram.com/newspringproj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