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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아트나인원6

던 응 INTO AIR (가나아트 나인원) 던 응 INTO AIR Dawn Ng INTO AIR 2021.06.08 ~ 2021.06.27 가나아트 나인원 무료 전시 (별도 예약 필요 없음) 얼음은 아이스 음료수에 필수로 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전시를 보면서 얼음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얼음에 물감을 넣어 얼린 후 사진과 영상으로 남기는 작품을 통해 얼음의 새로운 모습을 봤습니다. 주변의 작은 사물도 넓고 열린 새로운 시각으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 전시는 조각, 사진, 영상, 회화 , 대형 설치 작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결의 작업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그의 한국에서의 첫 개인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에 가나아트는 이번 개인전을 위해 폭넓은 스펙트럼의 작업 중에서도 그의 예술관의 정수라 .. 2021. 6. 19.
Reflections: Human/Nature (가나아트 나인원) Reflections: Human/Nature 참여작가 : 캐서린 브래드포드, 헤이디한, 에디강, 란바 쿠노이, 아만다월, 마커스 브루투스, 그랜트 레비-루세로, 엘리엇 그린왈드, 조나단 에델후버, 세바스찬 블랙, 토바 아우어바흐 2021.05.12 ~ 2021.06.06 가나아트 나인원 무료 전시 현재를 살아가는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반영하는 전시인데요. 인간과 자연이라는 주제로 개성 있고 다양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자연이라는 단어를 떠올렸을 때 생각나는 일반적인 이미지에서 탈피해서 다른 생각을 할 수 있었던 전시입니다. 이번 전시는 2019년 전과 2020년 전에 이어, 영상 제작자이자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멧 블랙(Matt Black)과의 세 번째 협업으로 개최.. 2021. 5. 31.
유희: Imperfection Equals (가나아트 나인원) 유희: Imperfection Equals YooHee: Imperfection Equals 2021.03.30 ~ 2021.04.11 가나아트 나인원 무료 전시 평범한 개인사적인 고백을 특유의 개성 있는 화풍으로 그려내는 유희 작가님은 2018년도 가나아트 사운즈 개관전을 첫 개인적으로 장식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일상적인 경험을 일기 형식으로 풀어내는 작업을 전개해 왔는데요. 회화와 함께 일상의 오브제를 소재로 빚어낸 다양한 세라믹 조각들이 아기자기하고 귀여웠습니다. 작품에 내재된 의미를 찾고, 삶을 다양한 시선에서 바라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가나아트 나인원 GANA ART NINEONE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대로 91 https://www.ganaart.com/ 2021. 4. 12.
2020전시 호세 팔라 개인전 ENTROPIES (가나아트나인원) 호세 팔라 개인전 ENTROPIES José Parlá ENTROPIES 가나아트 나인원 2020.09.10 ~ 2020.10.04 월요일 ~ 일요일 10:00 ~ 19:00 무료전시 큐레이터 맷 블랙(Matt Black)과의 협업으로 브루클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현대미술가 호세 팔라(Jose Parla)의 국내 첫 개인전입니다. 호세 팔라는 도시 속 거리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현실적이면서 추상적인 형태로 변형한 복합적인 화풍을 구축해 왔는데요. 본 전시에서 작가는 전염병의 확산에 따른 세계적인 불안감과 격변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하는 10점의 회화를 선보입니다. 작가가 율동적인 몸짓을 통해 화면 위에 남긴 흔적인 회화에서 격동하는 동시대를 예리하게 포착하는 호세 팔라만의 시선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 2020. 9. 27.
허명욱 개인전 Myoung Wook Huh(가나아트 나인원) 허명욱 개인전 Myoung Wook Huh 가나아트 나인원 2020.04.29 ~ 2020.05.13 무료전시 월요일 ~ 일요일 l 10:00 ~ 19:00 공예 및 사진 작가로 활동 중인 허명욱 작가님의 개인전이 5월 13일까지 가나아트 나인원에서 진행됩니다. 허명욱 작가님은 옷칠 작업을 하십니다. 옷칠, 옷공예하면 그릇, 수저, 반상 등의 물건이 떠오르는데요. 하지만 이번 전시에서는 옷칠을 회화적 재료로 활용한 추상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옷칠을 여러번 하거나 천을 겹처서 작업하여 작품에서 입체감이 느껴졌습니다. 겹쳐진 옷칠은 작품의 측면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쌓여진 옷칠로 인해 정면에서 보이지 않지만 측면에서 다양한 색을 발견할 수 있어 흥미로웠습니다. 허명욱 작가님의 작품외에도 피카소, 박.. 2020. 5. 5.
BELIEVING IS SEEING(가나아트 나인원) BELIEVING IS SEEING 2020.04.07 ~ 2020.04.19 가나아트 나인원 무료전시 월요일 ~ 일요일 l 10:00 ~ 19:00 한남동에 위치한 나인원 한남에 가나아트가 '가나아트 나인원'을 개관했습니다. 기존에 오픈한 가나아트 한남과 더불어 디뮤지엄, 갤러리바톤, 페이스갤러리, 박여숙화랑 등 한남동에 갤러리들이 많아져서 좋네요. 현대미술은 참 어렵습니다. 하지만 현대미술의 작품의 의미를 해석하는 데 있어 정해진 답은 없는 것 같아요. 작품을 보면서 나름대로 작품에 의미를 부여하고 해석한다면 현대미술에 한 발짝 가까워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믿는 대로 보는 것(Believing is seeing)'이라는 전시 제목을 다른 작품을 감상할 때 생각하고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 2020.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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