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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야니츠: ELEVEN STUDIES OF EVER YTHING (쾨닉 서울) 로버트 야니츠: ELEVEN STUDIES OF EVERYTHING ROBERT JANITZ: ELEVEN STUDIES OF EVERYTHING 2022.02.25 ~ 2022.03.31 쾨닉 서울 무료 전시 쾨닉 서울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412 MCM HAUS 5층 화요일 ~ 일요일 11:00 ~ 19:00 (월요일 휴관) 멕시코 시티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 로버트 야니츠의 최근작을 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 ELEVEN STUDIES OF EVERYTHING은 부분적으로 분해, 왜곡, 반전된 기호 &(앰퍼샌드)와 유사한 형태를 묘사하는 균일한 크기의 평면 작품들과 하나의 설치 작품으로 구성된 시리즈입니다. 붓터치와 형광빛의 그라데이션 배경으로 인해 기호가 더 입체적으로 다가왔습니다. < 전시.. 2022. 2. 26.
트레이 압델라 : 미러스 (쾨닉 서울) 트레이 압델라 : 미러스 TREY ABDELLA : MIRRORS 2021.09.04 ~ 2021.10.03 쾨닉 서울 무료 전시 작품들은 일상의 단조로운 공포에 초점을 맞췄는데요. 회화이지만 가발, 유리, 레진 등 여러가지 요소들이 결합되어 입체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작품 속의 인물을 바라보는 듯한 시선이 존재하는 것도 흥미로웠습니다. 트레이 압델라의 아시아 첫 개인전입니다. 서울에서의 첫 번째 개인전인 에서 반복되는 진부함과 일상의 공포에 주목합니다. 전시의 제목인 는 여섯 점의 신작이 모두 자신의 이야기를 반영하는 동시에, 거울에 투영된 이미지들이 화면 곳곳에 숨어있는 것을 암시하는 이중적인 의미를 지닙니다. 트레이 압델라의 작업에서는 회화, 조각, 아상블라주의 경계가 흐려집니다.. 2021. 10. 3.
요린데 포그트 RESONANCE (쾨닉 서울) 요린데 포그트 RESONANCE JORINDE VOIGT RESONANCE 2021.05.08 ~ 2021.06.06 쾨닉 서울 무료 전시 독일 여성 작가 요린데 포그트의 전시입니다. 반복적인 패턴과 선으로 벽에 걸려 있는 2차원의 그림이지만 리듬감이 느껴졌습니다. 악보를 연상시키는 그림이 있었는데요. 작가의 일상적인 경험들이 멜로디 라인, 볼륨, 템포의 변화를 통해 음악으로 변환되는 것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전시장에 음악이 흐르고 있었는데요. 음악과 함께 감상해서 시각과 청각을 모두 만족시키는 경험이었습니다. 포그트는 독일 여성 작가로 드로잉, 텍스트, 설치 작품 등 여러 매체를 넘나들며 작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작가는 속도, 거리감, 주파수 등과 같은 매개 변수들을 그리드, 라인, 패턴 등으로 시각.. 2021. 5. 20.
쾨닉서울 서울 개관전 (쾨닉서울) 쾨닉 서울 개관전 타티아나 트루베, 에르빈 브룸, 코니 마이어, 카미유 앙로, 구정아, 예페 하인, 알리시아 크바데, 카타리나 그로세, 클라우디아 콤트, 로버트 야니츠, 안젤름 라일레, 프리드리히 쿠나트, 노버트 비스키, 마티아스 바이셔, 모나 아르델레나우, 리너스 반 데 벨데, 안드레아 슈미튼, 치하루 시오타, 모니카 본비치니, 사라 모리스, 헬렌 마틴, 요린더 포그트 2021.04.03 ~ 2021.05.01 무료 전시 쾨닉은 20년동안 독일에서 가장 흥미로운 현대 미술을 선도하는 갤러리로 자리 잡은 곳인데요. 이번에 쾨닉 서울 개관전에 20여 명의 작가들의 다양한 문화적 배경과 작업방식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갤러리는 옥상에도 작품이 여러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관훈갤러리에서.. 2021.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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