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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 샌드백 개인전 : 오방색 (갤러리현대) 프레드 샌드백 개인전 : 오방색 FRED SANDBACK : OBANGSAEK 2019.08.28 ~ 2019.10.06 갤러리현대 갤러리현대는 미국의 조각가 프레드 샌드백(1943-2003)의 《프레드 샌드백: 오방색》을 개최한다. 이번 개인전은 갤러리현대가 프레드 샌드백 유족과 협업해 선보이는 첫 전시다. 전시 제목 ‘오방색’은 한국에서의 역사적 개인전을 기념하고, 갤러리현대와 프레드 샌드백, 그의 작품과 한국 관객과의 특별한 ‘만남’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위해 유족과 갤러리는 그의 다채로운 색색의 작품 중에서 오방색에 속하는 청, 적, 황, 백, 흑색의 실과 고무를 활용한 조각과 드로잉, 판화를 집중적으로 선택해 소개한다. 전시에는 갤러리현대를 통해 전 세계 최초로 공.. 2020. 2. 16.
인물, 초상 그리고 사람 - 한국 근현대인물화(갤러리현대, 현대화랑) 인물, 초상 그리고 사람 - 한국 근현대인물화 갤러리현대, 현대화랑 2019.12.18 ~ 2020.03.01 관람요금 : 5,000원 장욱진, 박수근, 이중섭, 천경자, 김환기 대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 특히 장욱진, 박수근, 이중섭의 작품은 한 공간에서 전시되어 있어 대가의 작품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것이 뜻깊은 일입니다. 그리고 인물화이기 때문에 그 시대의 사람들, 직업, 배경 등 시대상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천경자의 수필집 '페이지'는 자전적인 이야기를 풀어낸 것으로 여성의 욕망이 억제되던 사회에서 천경자의 거침없는 사랑과 표현은 여성들에게 대리만족을 주었다. 이 작품은 자전적 초상화로 1982년 여름, 계간미술 22호 표지작으로 사용되었고, 수필집 '내 생애 아름다운 82페이지.. 2020. 2. 1.
김성윤 개인전 - Arrangement(갤러리현대) 김성윤 개인전 - Arrangement 갤러리현대 2019.06.28 ~ 2019.07.28 무료전시 “꽃은 흔한 대상이지만 꽃이라는 매개체로 꽤 많은 세상을 상상해 볼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 김성윤 작가- 1. 구글 꽃꽂이 동료 작가 유의정과 협업 작품으로 전통 도자기 기법에 21세기 디자인을 결합하는 유의정 작가의 화병에 김성윤 작가가 꽃을 꽂아 그림을 그렸다. 2. 마네의 꽃그림 에드아르 마네(Edouard Manet)가 죽기 전 2년간 병상에서 그린 꽃 16점을 오마주한 작품이다. 미술학자 로버트 고든(Robert Gordon)이 제작한 도록 "마네의 마지막 꽃(The last Flowers of Manet)"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도록 표지와 같은 초록색으로 매트 색깔을 지정했.. 2019.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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