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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전시 김창렬 개인전 : The Path(갤러리현대) 김창렬 개인전 : The Path(더 패스) KIM TSCHANG-YEYL : The Path 2020.10.23 ~ 2020.11.29 갤러리현대 신관 무료전시 화요일 ~ 일요일 l 10:00 ~ 18:00 (월요일 휴관) 김창열은 물방과 동양의 철학과 정신이 담긴 천자문을 캔버스에 섬세하게 쓰고 그리며, 회화의 본질을 독창적으로 사유한 한국 추상미술의 거장입니다. 'The path'라는 주제로 작품을 모아 작품 세계를 새로운 관점에서 조명하기 위해 전시가 마련되었습니다. 문자와 물방울과의 만남 "물방울을 그리기 시작했을 때, 나는 거칠거칠한 캔버스, 목판, 모래, 흙과 같이 즉각적으로 물질성을 보여주는 표면 위에서 직접 작업하곤 했다. 하지만 화면이 커짐에 따라 캔버스는 물성을 상실했다. 그 자리를 .. 2020. 11. 8.
2020전시 박노해 사진전 길 THE PATH(라카페갤러리) 박노해 사진전 길 THE PATH / 라 카페 갤러리 2020.09.01 ~ 2021.03.07 화요일 ~ 일요일 11:00~22:00 (월요일 휴관) 무료 전시 지난 20년 간 지구의 유랑자로 지도에 없는 길을 걸어온 박노해 시인의 사진전에는 길 위의 풍경과 삶이 담긴 흑백사진이 전시됩니다. 사진과 함께 소개된 글을 함께 읽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길 THE PATH 먼 길을 걸어온 사람아 아무것도 두려워 마라 길을 잃으면 길이 찾아온다 길을 걸으면 길이 시작된다 길은 걷는 자의 것이니 눈물 흐르는 지구의 골목길에서 ALONG THE ALLEYS OF WEEPING EARTH 나는 많을 길을 걸어왔다. 내가 걷는 길은 태양보다 눈물이 더 많았다. 아침부터 찬비가 내린다. 나에게 지구는 하나의 커다란 눈.. 2020.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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