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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기증관이 들어설 서울 송현동 부지가 2024년까지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됩니다.
공간으로 활용되면서 경복궁과 삼청동을 잇는 지름길도 생깁니다.
서울시는 송현동 부지를 개발하기에 앞서 시민에 임시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2021년 대한한공,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3자 매매 교환 방식으로 대한항공이 소유한 송현동 부지(종로구 송현동 48-9번지 일대)를 넘겨 받기로 했는데 했었습니다.
임시개방하는 이유는 대한한공으로부터 송현동 부지에 대한 소유권이 넘어온 후 부지를 개발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전에 시민들에게 개방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서울시는 활용 방안에 대해 시민 아이디어를 3월 8일까지 공모합니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휴식과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지름길은 광화문, 북촌, 인사동을 잇는 길이 생깁니다.
광화문과 북촌 이동 시 지름길로 편리하게 이동하고,
경복궁일대와 미술관과 휴식공간이 어우러져 더욱더 찾고 싶은 곳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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