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수터 VIVIAN SUTER
2022.07.15 ~ 2022.08.19
글래드스톤 갤러리
무료 전시 (예약 필수)
글래드스톤 갤러리 GLADSTONE GALLERY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 760
화요일 ~ 토요일 11:00 ~ 19:00 / 토요일 프라이빗 뷰잉만 가능 (일요일, 월요일 휴관)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과테말라의 오지에서 30년째 활동하고 있어 '정글화가'라고 불리는 비비안 수터의 전시입니다. 비비안 수터는 캔버스가 아닌 날 것 그대로의 천 위에 작품을 그려냅니다.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태양, 비, 바람, 나뭇잎, 흙, 동물의 흔적 외에 비닐봉지까지도 소재로 활용하여 작품 활동을 합니다. 빨래를 널어놓듯 걸어놓은 작품을 보고 있으면 대자연의 자유가 느껴입니다.
비비안 수터 (글래드스톤 갤러리)
< 전시 소개 >
지난 30년 동안 과테말라에 기반을 둔 비비안 수터는 작업 전반에 걸쳐 몸짓으로 태양, 비, 바람, 나무를 참조하고 침식된 흙, 동물, 빗물 및 식물 물질을 처리되지 않은 표면에 전술적으로 통합함으로써 주변 환경을 자주 그립니다. 그녀의 캔버스. 물질적 위계질서의 붕괴, 비비안 수터는 스튜디오의 구성요소를 생물학적 세계와 동등한 위치에 둡니다.
설치는 3차원 경험을 만들기 위해 채색된 매체를 사용하는 작가의 조사를 계속합니다. 벽, 천장, 계단통 및 바닥은 모두 전시 공간의 직선적 구성 요소를 강조하고 동시에 강조하는 확장되지 않은 캔버스의 독특한 배치를 통해 활성화됩니다. 각각의 작품은 개별적으로 만들어지지만 갤러리의 짝과 구성을 통해 그림은 지속적으로 무한히 새로운 관련성과 중요성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재맥락화에 대한 이러한 허가는 모든 시청자를 위해 비비안 수터의 작업을 유사하게 민주화하여 예술가의 그림이 새로 추가될 때마다 다른 순열과 변형을 허용합니다.
출처 : 글래드스톤 갤러리
글래드스톤 갤러리 GLADSTONE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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