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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하성수5

김한솔 개인전 : 물체학적 사슬 (모노하 성수) 김한솔 개인전 : 물체학적 사슬 HANSOL KIM : Objectlogic Chain 2021.07.06 ~ 2021.07.31 모노하 성수 무료 전시 김한솔의 개인전 Objectlogic Chain(물체학적 스슬)은 물의 순환과 먹이사슬을 결합해 만든 새로운 용어입니다. 복잡한 사슬처럼 뒤얽힌 작가의 가치체계에 내재된 몸과 관련된 사물, 공간 이해 체계를 엿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다년간의 리서치를 통해 적립해온 고유한 물체 분류 기준에 따라 자신이 만들어낸 혼종의 물체들을 어느 한 범위에 안착시키기 위해 노력하는데요. 전시를 통해 보는 것은 작가 노력의 흔적입니다. 작가가 지난 5년 동안 새로운 품종으로 배양한 패션 아이템과 사물, 가구 및 공간과 혼합해 일련의 정의를 내릴 수 없는 혼종의 물체들은.. 2021. 7. 11.
권현빈Ongoing Track 미래와 모양 (모노하 성수) 권현빈 Ongoing Track 미래와 모양 2020.11.24 ~ 2020.12.12 모노하 성수 화요일 ~ 토요일 11:00 ~ 19:00 (일, 월 휴무) 무료전시 권현빈 작가님은 스티로폼이나 돌과 같이 입자로 구성된 물질을 가상의 공간으로 바라보고, 덩어리 안팎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조각적 행위들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돌은 먼 과거에도 있었고, 먼 미래에도 있을 것이다. 나는 그 중간에 서서 아직 조각되지 않은 돌에 대해 상상해.. 2020. 11. 29.
TEXTURE ON TEXTURE - 라피 Lappi (모노하 성수) TEXTURE ON TEXTURE - 라피 Lappi 2020.10.27 ~ 2020.11.14 모노하 성수 화요일 ~ 토요일 11:00 ~ 19:00 (일, 월 휴관) 무료전시 사진을 찍고 수집한 물건을 판매하는 텍스처 온 텍스처의 전시입니다. 작가가 핀란드 라플란드를 여행하면서 기록한 사진과 사진을 담다 만든 엽서집 '라피 Lappi'를 선보였습니다. 모노하 성수는 편집숍&카페&갤러리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핀란드 라플란드의 풍경 사진이 굉장히 아름다웠습니다. 흰색 눈이 내린 풍경이 푸른빛을 띠는 것이 엽서를 소장하고 싶었는데 꾹 참았어요. 사진과 함께 전시된 빈티지 도자, 유리, 나무, 금속 오브젝트가 조화가 아름다웠습니다. 몸도 없고 피부도 없는 빛은 어디든 갈 수 있다. 우리가 빛이 비추는 사물을.. 2020. 11. 25.
편집샵 & 카페 & 갤러리를 즐길 수 있는 모노하 성수 모노하 성수 MO-NO-HA SEONGSU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 20길 16 1층 모노하 성수는 편집샵, 갤러리, 카페를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입니다. 편집샵에서는 의류, 작은 소품, 주방 소품 등을 구입할 수 있어요. 건물 1층에 입구는 다르지만 편집샵, 갤러리, 카페가 모여 있습니다. 모노하 성수 외에도 한남동에 모노하 한남점이 운영되고 있어요. 모노하 성수 출입 시 QR코드 체크인을 합니다. 샵 안쪽에 큰 창이 있는데요. 공간이 굉장히 아름다웠습니다. 찻잔, 유리컵, 바구니 등 주방에 놓아두면 예쁠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남녀 구분 없이 입을 수 있는 심플한 의류도 있습니다. 논픽션의 향수, 바디로션, 핸드크림을 만나 볼 수 있어요. 제가 방문한 날은 은색의 책상 위에 구입할 수 있.. 2020. 11. 14.
세나 바소즈 개인전 Hold on Let go(모노하 성수) 세나 바소즈 개인전 : Hold on Let go(붙잡고 있는 것 - 놓아버리는 것) Sena Basoz Solo Exhibition in Seoul : Hold on Let go MO-NO-HA 성수 모노하 성수 무료 전시 2020.07.07 ~ 2020.09.19 화요일 ~ 토요일 11:00 ~ 19:00 모노하 성수는 의류, 소품을 판매하는 편집샵이면서 전시도 진행하는 갤러리입니다. 성수점 외에 한남점도 있습니다. 세나 바소즈의 서울 첫 개인전입니다. 삶의 균형을 주제로 영상 및 설치작품을 선보였습니다. 박제 조류사진이 인쇄된 종이가 돌아가는 공업용 선풍기가 돌아갈 때마다 펄럭이는데요. 종이 펄럭이는 소리가 새가 날아가는 소리 같다는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삶의 균형을 다양한 측면으로 보여주는 전.. 2020.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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