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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형 개인전 아이덴티킷:사람들의 선택 (엔에이갤러리) 한지형 개인전 아이덴티킷:사람들의 선택 2021.10.08 ~ 2021.10.31 엔에이갤러리 무료 전시 엔에이갤러리 N/A Gallery 서울특별시 중구 창경궁로5길 27 2021. 10. 29.
장우철 개인전 : 대회 (엔에이갤러리) 장우철 개인전 : 대회 2021.09.02 ~ 2021.10.02 엔에이갤러리 무료 전시 엔에이갤러리 N/A Gallery 서울특별시 중구 창경궁로5길 27 https://www.instagram.com/nslasha.kr/ 이번 전시에는 각종 스포츠 현장에서 촬영된 흑백 포트레이트에 붉은 톤이 주조를 이루는 정물과 풍경이 어떤 대비를 이루며 각별한 공간감과 긴장감을 만들어냅니다. 경기장에서 얻어진 장면들은 팬데믹 이전에 촬영되었지만, 올림픽마저 특별한 상황에서 열리는 시대의 풍경 속에서, 이 전시가 스포츠를 다루는 시선은 더욱 새롭고 낯설게 다가옵니다. 컬러와 흑밸, 디지털과 필름, 인물과 정물 같은 나눔은 장우철 작가가 고안한 세계에서 그 역할의 의미가 모호해집니다. 다만 형태의 균형과 질감, 그리고.. 2021. 9. 11.
2020공예주간 제4의 자연 (엔에이갤러리) 2020공예주간 KOREA CRAFT WEEK 제4의 자연 The Fourth nature 손상우, 조희진, 윤여동, 최이재, 이승현, 이재준, MINGYES, 전현선, 이형근, 이지호, 박소리 n/a (엔에이갤러리) 금속, 도자, 레진 등 다양한 소재로 만들어진 화기와 이에 어울리는 식물을 식재한 작품 및 자연을 주제로 한 회화 작품 전시입니다. 2020 공예주간에 진행되었어요. 전현선 작가님의 작품의 색과 식물의 색이 같은 녹색계열이지만 다른 녹색의 멋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n/a 엔에이갤러리 서울특별시 중구 창경궁로5길 27, 2~3층 www.instagram.com/nslasha.kr/ 2020. 12. 20.
2020전시 뉴물전(엔에이갤러리) 뉴물전 NEW-MUL 엔에이갤러리 n/a gallery 2020.10.20 ~ 2020.11.08 요즘 을지로일대는 카페, 음식점 등 핫한 곳들로 주목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일대에 산업, 건축, 재료 재조업 및 판매업이 계속 운영되고 있습니다. 을지로를 지나가면서 무심하게 지나쳤던 다양한 기물을 전시장에 들여와 감상할 수 있는 전시였습니다. [뉴물전]은 을지로를 향유하는 관람객이 무심하게 지나치거나 폐쇄적 구조로 물리적 접근이 힘든 기물들을 전시장으로 이동하여 보여준다. 이 판매되지 않는 비상품들은 각기 독립적인 대상으로 존재하면서, 전체를 구성하는 하나의 부분으로 공간 안네 배치되어 있다. 이러한 해체 후 재조립으로 인해 인위적으로 부여된 의미를 자연스럽게 상실하게 된다... 2020. 11. 8.
2020전시 위스키스카이폴 Whisky Sky Fall(엔에이갤러리) 위스키스카이폴 Whisky Sky Fall 이현정, 오진혁, 박진우, 윤별 Hyeonjung Lee, Jin Oh, Jinwoo Park, Byul Yun 엔에이갤러리 n/a gallery 2020.08.20 ~ 2020.09.12 무료전시 운영시간 12:30 ~ 19:00 코로나로 인해 일상생활이 많이 바뀌었는데요. 그래서인지 요즘 코로나를 주제로 한 전시를 만나기도 합니다. 엔에이갤러리에서 진행 중인 전시는 코로나로 인해 갤러리가 문을 닫고 테이블에 앉아 포커 게임을 하던 와중에 사소한 말장난인 위스키 스카이 폴이라는 문장으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전시는 QR체크인 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전시공간이 포커 게임을 할 수 있는 바 같기도 하고, 한 층 더 올라가면 바의 숨겨진 공간을 찾아보는 듯한 느.. 2020. 9. 6.
greem jeong : TEH CREEK (엔에이갤러리) greem jeong : TEH CREEK 엔에이갤러리 n/a gallery 무료전시 2020.05.15 ~ 2020.06.17 화요일 ~ 토요일 12:30 ~ 19:00 (일, 월요일 휴관) 오브젝트 디자이너 greem jeong(그림정)님과 박현성 사진작가가 함께하는 전시입니다. 플래시를 이용해 색다르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플래시를 켜고 사진을 찍으면 화려한 색을 감상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저는 플래시를 켜고 찍은 사진이 없어서 인스타그램에서 가져왔어요. 엔에이갤러리 n/a gallery 서울특별시 중구 창경궁로5길 27, 2-3층 https://www.nslasha.kr/ https://www.instagram.com/nslasha.kr/ 2020. 6. 14.
을지로전시 박미선 Grace of Images(엔에이갤러리) 박미선 Grace of Images Park Miseon Grace of Images 엔에이갤러리 2020.02.13 ~ 2020.03.02 화요일 ~ 토요일 l 13:00 ~ 20:00 (토, 일요일 휴관) 무료전시 A1와 3d tool은 실재하는 듯한 사람, 사물, 풍경 따위의 이미지를 손쉽게 만들어 내고, 이는 더 이상 밖에 나가 사람들을 만나거나 공간을 체험하며 조명을 고민할 필요 없이 이미지를 제작할 수 있도록 해준다. 모든 것은 컴퓨터 앞에서 이루어진다. 많은 이미지들에 둘러싸여 살아가는 현시대에, 회화와 디자인의 경계는 어디이며, 화려함과 매끄러움을 강조한 디자인의 세상에서 회화가 유효하기 위해선 무엇을 그려내야 하며 어떻게 존재해야 하는가 이미지에 의해 통제되는 세상에서 관.. 2020. 2. 28.
을지로전시 OMYO CHO TAXI DERMIA (엔에이갤러리) OMYO CHO - TAXI DERMIA n/a gallery 엔에이갤러리 2019.10.24 ~ 11.30 무료전시 TAXIDERMIA Taxidermy + -ia의 합성어, Taxidermy는 박제, 접ㅁ사 -ia는 병이나 특정 상태를 의미한다. 박제는 동물의 사체를 살아있을 때보다 더 살아있는 것처럼 보이게 만드는 행위다. 박제는 장식품이자 사치품이다. 산 것보다 살아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비싼 이상한 현실이다. 사회도 마친가지다. 찰나를 이미지화해서 그 순간을 영원히 떠받든다. SNS는 개인의 생활 중 일부만을 영원히 박제하고, 정치도 한 순간의 이미지로만 기억된다. 박제된 호랑이는 언제나 포효하는 법이다. 이 과정에서 이미지와 괴리된 실제의 삶은 기억되지 않고, 기억되지 않으므로 살해당한다. .. 2020. 2. 5.
을지로전시 곽기곤 PIECES (엔에이갤러리) 곽기곤 - PIECES KIGON KWAK - PIECES 2019.12.15 ~ 2020.02.05 n/a Gallery 엔에이갤러리 무료전시 곽기곤 포토그래퍼의 첫 사진전이며 서퍼이기도 한 작가의 시선으로 담은 사진들은 'SAND'와 'THAT SUMMER' 시리즈로 여름의 조각들을 선보인다. 전시를 위해 'That Summer' 시리즈의 사진 한 장을 앞에 두고 쓴 음악을 500개 한정으로 뮤지션들과 컴필레이션 앨범을 진행했다. 조각, 조각 때때로 '한 조각'은 꽤나 정량적이고 물리적인 다어처럼 들린다. 어떤 규모를 가진 전체에서 정교하게 도려낸 한 부분, 혹은 그 무언가를 구성하는 기본값으로 해석되는 것에 큰 오류가 없어 보인다. 그러나 그 기원과 출처를 알 수 없이 갑작스레 존재자체를 드러내는 .. 2020.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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