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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전시후기

2019 제6회 종근당 예술지상(세종문화회관)

by 통통돈까스 2020.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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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제6회 종근당 예술지상

세종문화회관

2019.09.19 ~ 2019.09.30

무료전시

 

 

2017년 종근당 예술지상에 선정된 유창창, 전현선, 최선의 초대전으로 각자의 시선이 멈춘 예술의 세계에서 모험하여 발견한 것을 보여주는 전시입니다. 

 

 

< 전시정보 >

본 전시는 2017년 종근당 예술지상에 선정된 유창창, 전현선, 최선의 초대전이다. ‘종근당 예술지상’은 국내의 주요 미술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바 있는 작가들에게 창작지원을 통해 작가로서 더욱 왕성한 활동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매년 수많은 신진작가들이 배출되고 있지만 이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은 미흡한 상황이고, 해마다 유망작가 중에 미술계의 중심에 진입하는 경우도 드문 것이 현실이다.

이 프로그램은 가능성을 인정받은 작가들이 본격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2차 지원 프로그램이며,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 최선 작가 >

 

 

01

개인의 내면 끝에 집중하는 '예술'과 관계를 받아들여야 하는 '사회', 두 세계 사이의 균형을 맞추려고 한다. 예술은 도덕을, 사회는 심리를 수용하여 결합될 수 있는지 대담한 실험을 한다.

 

 

< 전현선 작가 >

 

 

 

호와 상징으로 조직화된 풍경을 보여주며 어쩌면 현대 사회에서 예술의 존재는 이런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작가가 말하길 '그림은 메모' 즉, 사고와 의미의 연속이다. 모든 것을 이해하고 깨달았던 세계는 그저 그림 속에서 연명하던 나만의 공간인 셈이다.

 

 

< 유창창 작가 >

 

 

 

 

정체불명의 존재를 내세워 인간의 삶을 정의, 논리 따위로 엮을 수 없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우연과 우연의 연속, 사건과 전개의 반복, 과거와 현재와 미래는 아무런 연관관계가 없다. 이러한 세계에 던져진 인간들은 실수와 오류를 만족과 해결로 오해고 아무 문제도 없었다는 듯 새로운 날을 시작한다. 유창창 작가의 시선은 이러한 인간의 본질에 머물렀다.

 

 

세종문화회관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75

http://www.sejongpac.or.kr/

 

 

참고 

http://bitly.kr/khbHeAhM

문화뉴스(http://www.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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