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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5

써 내려간 글 박성아 그리고 이희조 (갤러리인) 써 내려간 글 박성아 그리고 이희조 2023.05.10 ~ 2023.05.28 갤러리인 Galleryin 무료 전시 갤러리인 Galleryin 수요일 ~ 일요일 14:00 ~ 19:00 (월요일, 화요일 휴관)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동 홍제천로 116 201호 갤러리인은 서대문구에서 만날 수 있는 갤러리입니다. 김시안 작가님의 작품을 갤러리인에서 처음 접했는데요. 좋은 작가님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2023 더 프리뷰 성수에서 박성아 작가님의 작품을 처음 접했습니다. 비가 오거나 눈이 오거나 날씨를 표현한듯한 느낌도 들고, 작품을 보면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다시 볼 수 있어 기뻤습니다. 더 프리뷰 성수보다 더 많은 작품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이희조 작가님의 작품.. 2023. 5. 31.
비비안 수터 (글래드스톤 갤러리) 비비안 수터 VIVIAN SUTER 2022.07.15 ~ 2022.08.19 글래드스톤 갤러리 무료 전시 (예약 필수) 글래드스톤 갤러리 GLADSTONE GALLERY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 760 화요일 ~ 토요일 11:00 ~ 19:00 / 토요일 프라이빗 뷰잉만 가능 (일요일, 월요일 휴관)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과테말라의 오지에서 30년째 활동하고 있어 '정글화가'라고 불리는 비비안 수터의 전시입니다. 비비안 수터는 캔버스가 아닌 날 것 그대로의 천 위에 작품을 그려냅니다.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태양, 비, 바람, 나뭇잎, 흙, 동물의 흔적 외에 비닐봉지까지도 소재로 활용하여 작품 활동을 합니다. 빨래를 널어놓듯 걸어놓은 작품을 보고 있으면 대자연의 자유가 느껴입니다. 비비안 수터 (글래드스톤.. 2022. 8. 17.
우리는 그림이 될 수 있을까 (화인페이퍼갤러리) 우리는 그림이 될 수 있을까 참여작가 : 강규건, 김소정, 박경진, 이혜성 2022.07.05 ~ 2022.07.22 화인페이퍼갤러리 무료 전시 화인페이퍼갤러리 서울특별시 마포구 연남로1길 30 화요일 ~ 토요일 12:00 ~ 19:00 (월요일, 일요일 휴관) “내 삶이 그림이 될 수 있을까?” 캔버스 앞에 선 화가들의 질문은 그림을 만드는 감정에 대한 고민에서 그림을 만드는 구체적인 계획으로, 그리고 그림 밖의 삶으로 이어지며 삶이 회화처럼 되고 싶다는 직접적인 소망으로 이어진다. 김소정과 박경진은 캔버스 앞에서 조금 더 먼 미래를 생각하며 ‘화가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실제로 박경진(b.1982)의 본업은 화가지만 생업을 위해 종종 촬영 세트장 만드는(그리는) 일을 한다. .. 2022. 7. 18.
샌정: 고독 (초이앤초이 갤러리) 샌정: 고독 Sen Chung: SOLITUDE 2022.05.06 ~ 2022.06.25 초이앤초이 갤러리 무료 전시 초이앤초이 갤러리 CHOI&CHOI Gallery 서울특별시 종로구 팔판길 42 화요일 ~ 토요일 10:00 ~ 18:00 / 일요일 10:00 ~ 17:00 (월요일 휴관) 추상화가 샌정의 전시입니다. 색연필, 목탄을 활용한 작품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붓의 터치가 느껴지는 물감과는 다르게 색을 채워나간 선 하나하나가 색다르게 다가왔습니다. 초이앤초이갤러리 1층부터 3층까지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초이앤초이 갤러리 주변에 PKM갤러리, 바라캇 컨템포러리, 페로탕 서울, 헬렌앤제이 갤러리가 있습니다. 같이 방문해보세요. 샌정의 작업은 회화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를.. 2022. 6. 19.
부원희 개인전: 부엌과 거실과 식탁과 책상 (레인보우큐브갤러리) 부원희 개인전: 부엌과 거실과 식탁과 책상 2022.05.20 ~ 2022.06.05 레인보우큐브갤러리 무료 전시 레인보우큐브갤러리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2길 6-19 수요일 ~ 일요일 13:00 ~ 19:00 (월요일, 화요일 휴관) 물감이 덕지덕지 발린 액자의 틀. 캔버스까지도 벗겨내고 안료만 남아 다시 나무틀을 감싼 회화는 그의 예술가로서의 삶에 출발이 되었던 회화과 미술학도로서의 연구 강령을 보여준다. 그러나 반전인 것은 그러한 안료 실험과 나란히 발견하게 되는 익살스러운 인형 눈알 자켓이다. 이 작품의 킬링 포인트는 트로트 가수의 의상과도 같은 화려함 이면에 더 소란스러운 청각적 자극이다. 인형의 눈알들은 얇은 투명 공간 속에서 무척이나 소란스럽다. 삶의 비루함과 예술의 닿을.. 2022.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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